[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 보양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약 30명은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홀몸 어르신 등을 만났다. 장어요리, 과일, 여름 이불세트 등을 취약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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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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