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다쓰기’ 행사 당시. 사진=고려아연 제공 
지난 13일 열린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다쓰기’ 행사 당시. 사진=고려아연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고려아연은 재생복합문화공간 에프이공일이 지난 13일 주관한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다쓰기’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비치코밍(Beachcombing, 해변을 빗질하듯이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과 폐자원 재활용 등 활동을 펴고 있다. 

탄소중립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바다 쓰레기가 새 작품으로 탄생하는 정크아트 프로젝트다. 울산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해 울주군 간절곶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고려아연의 관계자는 “지속가능성과 ESG경영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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