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기아는 '더 2025 셀토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변경차로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실내 소화기를 전 트림 기본 탑재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와 크롬 몰딩 벨트라인 장식, 시그니처 트림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를 추가했다. 이밖에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가죽 시트, 그래비티 트림에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 등 내장 선택지를 더했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246만~2790만원, 2.0 가솔린 2147만~2691만원이다(개소세 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