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CJ ENM의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는 플랫폼 경쟁력 확장을 위해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 총 3주간이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개발, 백엔드개발, 앱개발,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브옵스(DevOps), QA(품질관리) 엔지니어 등 6개 부분이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코딩테스트를 없애는 등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와 채용 정보 플랫폼 '원티드'에서 할 수 있다.
엠넷플러스는 엠넷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비롯해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투표를 포함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김지원 엠넷플러스 경영리더는 “엠넷플러스는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K-팝 플랫폼”이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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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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