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입주민과 ‘스윙앤쉐어’ 프로그램 개최

지난 20일 두산건설의 스윙앤쉐어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지난 20일 개최한 스윙앤쉐어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입주민을 대상으로 '스윙앤쉐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윙앤쉐어’는 골프와 기부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두산건설 We’ve(위브) 골프단이 We’ve 입주민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선수 5명(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이 참석해 원포인트 골프레슨과 선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선수들의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레슨 이후 팬 사인회를 통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도 전달했다.

아울러 두산건설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천안시에 체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4월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We’ve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적립된 기부금 1400만원에 두산건설 자체 기부금을 더한 금액이다.

두산건설은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자부심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당사 입주 단지에서 골프단을 활용한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입주민분들이 높은 관심도를 보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We’ve 아파트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입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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