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202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 측은 "금융자산 평가손익 및 외환파생손익 기저효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989억원으로 미지급 보험금 산출기준 변경 반영에 따른 비용의 일시적 증가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4.4% 감소됐다.
핵심 이익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은 3조1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은 313.5%로 같은 기간 42.8%p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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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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