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영풍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을 위해 인쇄본 없이 전자문서 형태로 발간했다. 보고서 내 이동 및 연관 웹페이지로 바로가기가 가능한 인터렉티브(반응형) PDF 형태로 만들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으로 나눠 비철금속 제련업 관련 이중 중대성 평가에 기반한 3대 핵심을 정리했다. 4대 중요 이슈, 7대 잠재 이슈를 함께 도출하고 각각의 활동 성과를 정리했다.
영풍은 ‘자연에서 자원으로, 다시 자연으로’, ‘자연을 생각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기업’ 등 비전의 이행을 지속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풍 관계자는 “국내외 ESG 트렌드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발 빠르게 파악해 조직에 반영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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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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