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왼쪽)와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이 지난 7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제공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왼쪽)와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이 지난 7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LIG넥스원은 중앙전파관리소와 지난 7일 방위산업 발전과 상호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전과 감시정찰, 지휘통제, 무인항공 등 첨단 기술 고도화에 있어 전파자원의 활용도를 높인다.

무선국 허가·검사 효율화를 위한 행정 및 기술 지원, 전파측정 시스템 고도화, 안전한 전파 이용환경 조성, 전파분야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업한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국내 첨단 무기체계 선진화 및 해외시장 공략 등 핵심과제 수행을 위해 중앙전파관리소와 협업 및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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