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815런’ 행사에 참가한 LIG넥스원 동호회 ‘LIG러닝크루’.  사진=LIG넥스원 제공 
지난 15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815런’ 행사에 참가한 LIG넥스원 동호회 ‘LIG러닝크루’.  사진=LIG넥스원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LIG넥스원은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 캠페인에 첫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이한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취지로 광복절에 개최된다. 

행사엔 LIG넥스원 동호회 ‘LIG러닝크루’를 포함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전달한 기부금과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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