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결식 우려 아동들의 여름방학 기간 중 식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각 회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 1백여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의 3차 캠페인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밀키트와 학습 놀이 키트를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신한금융그룹의 각 그룹사들도 솔선수범 릴레이를 이어 가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말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2월 2차 캠페인으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이 선정돼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관련기사
- 신한카드,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서비스 '마이샵' 새단장 이벤트 진행
- 신한카드, 월 최대 10만원 학원비 캐시백 'Edu Plan+' 출시
- 신한카드,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데이터바다' 오픈
- 신한카드, 서울시와 '청년 함께·행복' 프로젝트 추진
-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아스터오토'와 합작 법인 공식 출범
- 신한카드, 카자흐스탄 1위 중고차 딜러사와 합작 법인 설립
- 신한카드, 국내 첫 EPG 경영 평가 금융권 1위 선정
- 신한카드, 충북 보은군과 정이품송 후계목 홍보·분양 업무협약 체결
- 신한카드, '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 진행
- 신한카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AI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협약
- 신한카드, 2024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개최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