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영철이 19금 농담으로 솔로남녀들을 당황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숙소 공용거실에서 술자리를 갖는 22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방마다 한 분씩 여기 오시든 옆방 오시든 저 방 오시든 방을 바꿀까요?”라고 말했다. 

남녀 한 명씩 방을 바꿔 혼숙을 하자는 영철의 제안에 모두가 놀라 잠시 말을 잃었다. 

영철은 “18금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살짝 제안을 해봤는데 왜 이러실까, 다 아실 분들이”라며 농담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C 데프콘, 송해나는 “농담이었냐”며 “진담처럼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저건 영수형이 마취총 쏴서 재워야 한다”고 했다. 

옥순은 영철에게 “술 드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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