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언베일링·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판매사 HS효성 더클래스는 고객 초청 시승행사 '2024 AMG 리테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경기도 가평 크래머리 브루어리에서 열린 행사는 메르세데스-AMG A 45 S 4매틱+와 CLA 45 S 매틱+ 등 신차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고객들이 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언베일링 퍼포먼스와 럭키드로우, 마술쇼, 바베큐 만찬 등 즐길거리도 진행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지난 8월 경기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서킷데이를 여는 등 고성능 AM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야간 서킷 주행 세션을 신설해 보다 역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승을 넘어, 고객들이 AMG의 뛰어난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AMG가 가진 탁월한 퍼포먼스와 기술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 더클래스는 지난 2003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전시장 10개와 죽전, 천안, 하남 등 인증 중고차 전시장 3개소를 운영한다. 공식 서비스센터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