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통해 부산 지역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와 식료품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회사측은 쉴낙원 장례식장 개장을 맞아 부산 동래구 움트리 나눔센터 무료급식소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쉴낙원은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다.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14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쉴낙원을 거점으로 시민사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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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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