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 내부.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 내부.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5번째 지점인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연면적 1020평(3368㎡)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40평(793.39㎡) 규모 MVG 호실 등 8개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 내 분향실과 상주실, 접객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꾸렸으며 게스트룸, 샤워시설,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 차별화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이번 양산을 포함해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전국 15곳에서 운영 중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 15호점 개장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에게 LG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 차량안전키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쉴낙원은 정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계에 프리미엄 장례식장의 새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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