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티웨이항공은 싱가포르 관광청과 손잡고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을 적용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1만17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9일까지다.
같은 기간 예약 페이지에서 할인 코드 '싱가포르’를 입력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코드 할인은 편도와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에만 적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많은 고객이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내달 1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로 증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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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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