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23기에서 한 커플을 두고 결혼을 예측한다.
4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한 커플이 연인과 같은 분위기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 커플은 아침부터 사진을 찍어주고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다정한 대화를 나눈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건 거의 결혼 각이야”라고 감탄하고, 이이경 역시 “두 분 식장 잡았으면 제작진에게 얘기해달라”며 흐뭇해 한다.
이 커플은 이후에도 쿵짝이 잘 맞는 케미스트리로 세 MC들을 설레게 만든다.
데프콘은 “그냥 사귀어라! 결혼해버려!”라고 외차고, 송해나도 “그래, 결혼하자”라고 맞장구친다.
세 MC 모두 결혼을 예상한 23기 커플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23기 솔로남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솔로’는 4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