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통합 1위 달성을 기념해 겨울철 대비 차량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3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한다. 폭설, 혹한 등 갑작스러운 겨울철 악천후에 대비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고객들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수리를 진행하면 목베개를 증정한다(선착순, 재고 소진 시 캠페인 조기 종료).

캠페인 관련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예약 등은 '헤이 볼보' 앱,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 바이 볼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도 가능하다.

송경란 볼보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차량의 고장이나 안전사고들이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차량을 사전 점검해 모든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2024년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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