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9월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진형 완성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이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서번트(캐릭터) 5종을 빠르게 신화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선택한 서번트의 주요 퀘스트를 완료하면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수련장 성장 재료 3종도 얻을 수 있다.

서번트 활용도를 높이는 콘텐츠들도 추가한다. ‘생체 개조’ 콘텐츠에서는 수련장에 등록된 서번트들을 개별 성장시킬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빛/암 서번트를 원하는 서번트로 교환할 수 있는 ‘서번트 치환’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리아’는 스킬 데미지 등을 높여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재미를 선사한다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