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개최

(앞줄 가운데 왼쪽부터) 양승진 안전보건부장, 전재식 대표이사, 조규진 현장소장,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 허석기 토목임원 등이 8일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제공
(앞줄 가운데 왼쪽부터) 양승진 안전보건부장, 전재식 대표이사, 조규진 현장소장,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 허석기 토목임원 등이 8일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하수 기자] 한신공영은 올해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ZERO’로 정하고, 8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이 중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및 근로자가 함께 참석하여 중대재해 근절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전 대표이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 △일심동행으로 현실적응하여 반드시 중대재해를 근절할 것이라는 실천의지를 다졌다.

결의문 낭독 후 전 대표이사는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신공영은 최근 4년(2021~2024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신공영의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안전활동의 성과”라며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사전예방활동 지속, 안전역량 제고의 계획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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