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소미 기자]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부사장으로는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전무로는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승진했다.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임명됐다.
한진칼은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7명 등 총 15명을 승진시키며 조직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송보영 외 2명이 부사장으로, 서상훈 외 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박효정 등 7명은 신임 상무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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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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