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퓨런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퓨런티어는 시초가 대비 4800원(16.00%) 상승한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2배 높은 3만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한때 30% 오른 3만9000원까지 상승했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됐다. 앞서 지난 14~15일 실시한 일반청약에서는 268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8조493억원 이 모였다. 

회사 측은 이번 공모자금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우수인재 영입,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준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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