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축제 참가·정기연주회 개최 등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약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3월 23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3월 23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관악문화재단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3월 17일(목)부터 3월 23일(수) 오후 4시까지다.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은 2006년 7월 창단해 관악 강감찬 축제 및 정기연주회 개최 등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악구 위상을 높이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3월 23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3월 23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관악문화재단

응시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만25세 이상 만55세 이하인 사람 및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중 음악전공자로 국내외 합창단 지휘경력 1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자기소개서 및 합창단 공연 지휘 영상 유튜브 주소(각 10분 이내, 2곡)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사업공고 또는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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