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축제 참가·정기연주회 개최 등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약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은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객원지휘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3월 17일(목)부터 3월 23일(수) 오후 4시까지다.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은 2006년 7월 창단해 관악 강감찬 축제 및 정기연주회 개최 등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악구 위상을 높이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응시자격으로는 공고일 기준 만25세 이상 만55세 이하인 사람 및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중 음악전공자로 국내외 합창단 지휘경력 1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이력서·자기소개서 및 합창단 공연 지휘 영상 유튜브 주소(각 10분 이내, 2곡)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사업공고 또는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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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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