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든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약 22만 명대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464명이다. 이는 전날보다 6만798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30일 31만3096명과 비교하면 9만2632명, 지난달 23일 38만277명과 비교하면 15만9813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3만9891명, 경기 5만9282명, 인천 1만567명, 경남 1만3468명, 경북 1만1326명, 충남 9974명, 전남 9908명, 대구 9550명, 전북 8288명, 충북 8226명, 광주 8110명, 강원 7637명, 대전 7399명, 부산 6420명, 울산 4654명, 세종 2630명, 제주 2340명 등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2만699명→28만251명→26만4153명→23만4278명→12만7180명→26만6135명→28만6294명으로 일평균 약 25만414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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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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