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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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이엔플러스가 쌍용자동차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7일 밝혔다.

이엔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검토했으나 당사가 진행하는 신규사업에 더욱더 집중하고자 최종적으로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검토는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엔플러스는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가 무산된 후 지난 4일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하여 쌍용자동차의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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