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제공…여행업종서도 진행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카드 결제액 규모가 큰 업종을 중심으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로 △국세 △지방세 △전체 온라인쇼핑 업종을 결제할 경우 2~7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전국 모든 백화점, LG전자/삼성전자/하이마트/전자랜드/대유위니아 등 가전업종, 자동차보험 등 전체 손해보험사, 학원업종 등에서 결제하는 고객은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행업종(면세점, 하나투어/모두투어/레드캡투어 등)이나 항공권(항공사 직거래에 한함)에서는 2~6개월, 특/1급호텔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적용된다. 

아울러 고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탑마트), 대형 슈퍼마켓(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의류·아웃도어, 전국 모든 약국, 차량정비업종, 종합병원을 제외한 일반병원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종합병원에서는 2~5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이자할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pLay,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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