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진행…서울사랑상품권·공기청정기 등 혜택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서울페이+(이하 서울페이플러스)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페이플러스는 새로운 지역화폐 플랫폼인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한 앱으로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100만번째로 가입하는 일반 고객에게 100만원 서울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10만번째로 가입하는 가맹점주에게는 200만원 서울사랑상품권과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행정, 관광, 문화 서비스 등을 추가해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서울시민들에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페이플러스앱은 앤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iOS 앱스토어에서 서울페이로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만 14세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이달 1일부터는 외국인들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한카드는 서울 내 모든 신한카드 가맹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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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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