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제휴카드 연계…LG전자 대리점에서도 진행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아이폰SE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제휴카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7일까지 KT에서 아이폰SE3를 개통하면서 'KT Super할부 Plus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슈퍼할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5만원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중 신한카드 신규 회원(최초 신규, 유효기간 만료, 탈회 후 3개월 이상 경과)은 2만원을 추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SKT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아이폰SE3를 개통하면서 '파인애플 빅플러스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한 신한카드 신규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같은 기간 LGU+에서 아이폰SE3, 아이폰13 그린, 아이폰13프로 알파인 그린을 개통하면서 'LGU+ 애플리즘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스마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만약 당첨된 고객이 신한카드 신규 회원일 경우 2만원을 추가해 총 7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LG전자 대리점에서는 'LG 베스트 모바일 골드 신한카드'로 아이폰SE3, 아이폰13 그린, 아이폰13프로 알파인 그린을 구매하면서 골드할부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400명은 5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콜센터에 연락하거나 각 통신사, LG전자 대리점 등에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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