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는 25일 천안시 건설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리원과 천안시는 건설안전 취약 시기인 해빙기를 앞두고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천안시 14개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모두 25건의 현장 지도 및 계도를 한 바 있다.
이번 컨설팅은 해빙기 합동 점검에서 파악된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분석하는 한편,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인·허가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법과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리원 최종근 중부지사장은 “지역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해 지자체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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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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