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경형 전기 SUV를 전략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유럽에 출시할 A세그먼트 전기 SUV 시험용 차량을 연내 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럽이 경형 전기차로 전환되는 속도가 빠른 것을 고려해 경형 EV를 개발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출시일자와 국내 출시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업계에선 개발 일정을 고려할 때 2024년 유럽에 경형 전기 SUV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박현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