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마시스 홈페이지.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휴마시스가 셀트리온과 맺은 1366억원 규모의 코로나19항원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이 올해 말까지로 연장됐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맺은 미국 지역에 코로나19 항원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 종료일이 오는 30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휴마시스측은 “진단키트 시장환경 대응을 위한 계약기간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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