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현장 의견 수렴, 매뉴얼 정비 등 역할 수행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정우교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서울 중구 본관에서 '디지털감사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조합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 농축협 디지털감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원격지에서도 표준화된 자료를 공유해 비대면 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설된 디지털감사 서포터즈는 전국 지역검사국 소속 검사역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농·축협 감사 현장 의견 수렴 △디지털감사 매뉴얼 정비 △감사 관련 전산시스템 개선사항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 "디지털감사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 업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관련기사
- 농협, 제1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위원회 개최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 나눔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제주 디지털농업 현장 방문
- NH농협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농협중앙회,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발대식 진행
- NH콕뱅크, '콕 통신비절약' 가정의 달 고객 이벤트
- 농협, 청년창업농 판로 확대 위한 '우수농산물 할인행사' 개최
- 농협중앙회, 세계 협동조합들과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나서
- 농협중앙회, 조합장 ESG 아카데미 교육 실시
- 농협중앙회, 농축협 예비 경영인 양성 위한 '상호금융 MBA' 교육 실시
키워드
#농협중앙회
정우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