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어드바이징, 상호금융영향도 분석 등 주요 의제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2022년 제1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어드바이징(전문업체를 초청해 신사업·신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모델 실행 방향을 검토)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에 따른 상호금융 영향도 분석 △디지털문화 확산을 위한 인재양성 계획 △상호금융 디지털전환(DT) 현황 등 디지털금융과 관련된 핵심 안건을 다뤘다.
특히 미래의 변화와 트렌드를 예측하는 '미래캐스터'의 강연으로 최근 주요 디지털 이슈에 대해 전달했다.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는 "핀테크와 빅테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금융업에 진출하면서 디지털 경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며"면서 "전 임직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관심을 기울여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도록 힘을 합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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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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