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여기어때는 실시간 항공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 기념으로 ‘진에어 여기어때 특가위크’ 행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와 부산, 여수, 울산, 포항 등을 오가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발권수수료를 없애 ‘최저가 항공권’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티켓을 예매한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5000포인트도 추가 적립한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실시간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항공사와 함께 매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주는 진에어가 나서 올 여름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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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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