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마켓컬리는 서비스 시작 7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대대적 혜택을 제공하는 ‘Kurly Birth Week’ 온라인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7주년을 기념해 적립금 및 경품 제공, 인기 상품 특가 판매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00% 당첨되는 적립금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 아이디(ID) 당 1일 1회만 참여 가능하다.
경품 행사도 운영된다. △안마의자 △LG 스탠바이미 △샤오미 에어프라이어 △딥디크 향수 △적립금 100만원 등 상품을 준비했다. 경품 응모권의 수량은 주문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주년 7특가’의 제목으로 총7개의 할인전도 진행한다. 우선 고객 후기가 999개 이상인 정육, 과일, 간편식 등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생활용품, 뷰티상품 등을 하나 더 주는 ‘+1 특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21일과 22일 양일 간 주말 장보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애프터파티’ 행사와 제품군 별 인기 상품만을 모아 1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이는 ‘카테고리 TOP50’ 코너도 준비하고 있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팀 담당자는 “7년 간 마켓컬리와 소중한 일상을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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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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