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신용등급 ‘BBB+(안정적)’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이달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 ‘BBB+(안정적)’을 유지했다.
한기평은 모아저축은행의 시장 지위가 양호하고, 담보, 보증 위주의 대출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이며,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유동성 비율과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 평가가 AA로 상향되며 전년대비(A)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외형적인 성장보다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신용등급 ‘BBB+(안정적)’을 받아 은행 계열 및 금융 그룹에 속하지 않은 독립 저축은행 중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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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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