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제공
사진=한샘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한샘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NC백화점에 토탈 홈 인테리어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NC 대전 유성점 7층에 위치하며, 영업면적 3090㎡으로 중부권에 위치한 홈 인테리어 브랜드 직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매장은 거실, 침실, 서재, 자녀방 등 공간 별 가구를 제안하는 ‘가구관’과 부엌, 욕실, 창호,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리모델링 전문 ‘홈리모델링관’으로 구성됐다.

NC대전유성점이 위치한 유성구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해 대전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으로 꼽힌다.

한샘은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 20대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의 △수납존 △소파전문존 △매트리스체험존 △VR존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영업사원의 설명 없이도 제품 정보를 얻는 차별화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하다.

한샘의 가구 공간 설계전문가 IC와 리모델링 전문가 RD가 매장에 상주하며 한샘의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용하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전무는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중부권 최대 규모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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