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9000원 골프 투어 패키지도 제공…마이태그로 응모

사진=BC카드 제공
사진=BC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BC카드는 올해 하반기 항공권, 호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해외 항공권 예매 최대 20% 할인' 을 실시한다. 할인 혜택은 인터파크 투어에서 BC 바로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BC 바로카드는 △케이뱅크 심플 △블랙핑크 △始發(시발) △밸런스 △로스트아크 카드 등 BC 자체발급 카드를 말한다. 

BC카드는 연말까지 모든 해외 항공권에 할인이 적용되나 노선별로 할인율은 다르니 예매 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C카드는 또 온라인 여행 플랫폼 등과 협업한 해외 호텔, 렌트카, 해외 데이터 로밍 할인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아고다, 호텔스닷컴 최대 20% △부킹닷컴 최대 10% △익스피디아 8 % △트립닷컵 6% △렌탈카스닷컴 5% △와이파이 도시락 15% 할인 해준다. 예약·결제는 페이북 '혜택' 탭 내 페이북 여행에서 가능하고 BC카드(전체 BC발급사 카드 포함)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9만9000원 골프 투어 패키지'도 제공한다. 당첨된 2명에게는 5일간 해외 골프 패키지(항공, 숙박, 식사, 그린피 등) 일체를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달은 베트남 다낭 지역이며 당첨자는 각각 본인 포함 동반자 1명까지 해당 혜택(총 4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페이북 내 '마이태그'에서 가능하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제공 서비스로 해당 혜택 태그 시 자동 응모 된다. BC 바로(자체)카드로 누적 결제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이 대상이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초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김용일 고객사본부장(상무)은 "여름철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 니즈에 맞춘 여행 마케팅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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