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2만10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45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5% 내린 2만102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2.40% 상승한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 중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 가격보다 9만7000원(0.35%) 빠진 2773만5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0만1000원(1.44%) 하락한 274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27일 0시 가격보다 40만3000원(1.45%) 하락한 2744만3000원에,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보다 40만3000원(1.45%) 빠진 274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71% 빠진 121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6.65% 상승했다.
국내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보다 1만1500원(0.71%) 하락한 159민7000원에, 빗썸에서는 27일 0시 가격보다 2만4000원(1.50%) 빠진 1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서는 157만6000원으로 전일 오전 9시 가격보다 3만2000원(1.99%) 빠졌으며 코빗에서는 157만5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만9000원(2.42%) 하락했다.
이외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코인마켓캡에서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87% 내린 0.36달러에, 카르다노는 1.69% 빠진 0.4909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도지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8.38%, 21.82% 급등한 0.074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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