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지난 2017년 이후 6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KBRI는 국내 50개 산업군 2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고객의 추천 의향을 묻는 '고객지수'와 소셜 데이터의 긍·부정 추이를 집계한 '소셜지수'를 합산 평가하는 브랜드 추천지수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올해도 고객지수와 소셜지수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합산 총점 79.7점을 획득, 가정용보일러 부문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로 뽑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친환경보일러의 고성능화·대중화·다양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6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라는 결과로 이어져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열효율과 미세먼지 저감 성능은 높이고 사용자 편의와 안전을 강화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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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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