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오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한 영상에는 주인공 ‘에반’과 ‘카린’을 구하는 세븐나이츠 영웅 ‘루디’의 전투 액션이 담겨 있으며 기존 공개된 세븐나이츠 원작 스토리와는 다른 전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극대화해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하며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영웅 변신 후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 활용 및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주요 특징은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는 ‘프리 클래스’와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무한 영웅 변신’이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 등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또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후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는 ‘7777 세나레볼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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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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