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지식 함양할 수 있도록 타 금융 자격증에 대한 특별 휴가도 적극 검토할 것”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동양생명이 본업 경쟁력 및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험 계리사 자격을 취득 준비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휴가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개인 휴가를 내거나 퇴근 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해야 했던 직원들에게 보험 계리사 2차 시험 총 5과목 중 잔여 과목별로 3~5일의 특별 휴가를 부여, 임직원들이 이를 활용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은 자기개발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리프레시 장려에도 적극적이다. 임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점심 시간을 이용,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하며, 이들이 잠시나마 일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플라워 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클래스에는 30명이 넘게 참여하며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기개발은 직원 본인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문성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당사는 임직원들이 금융인으로서 전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향후 다른 금융 관련 자격증에 대해서도 특별 휴가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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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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