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3000만원대로 밀려…알트코인 '약세'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며 2만3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도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3% 떨어진 2만3302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2만4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전환하며 2만3000달러 초반까지 떨어진 모습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1.59% 올랐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1일 0시 가격보다 49만5000원(1.58%) 하락한 3078만6000원에, 코인원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51만6000원(1.65%) 내린 307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52만8000원(1.69%) 떨어진 3075만3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62만9000원(2.00%) 하락한 307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1675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03% 내렸다. 일주일 전 대비 2.67% 오른 수준이다.
국내 코인원에서는 220만7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3만5000원(1.56%) 내렸으며 업비트에서는 220만6000원으로 3만7000원(1.65%) 하락했다.
코빗에서는 220만8000원으로 24시간 전 가격 대비 3만7000원(1.65%) 떨어졌으며 빗썸에서는 220만9000원으로 1일 0시 가격보다 3만9000원(1.73%) 내렸다.
이외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하락세다.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1.52% 떨어진 0.3834달러에, 카르다노는 1.44% 내린 0.5183달러에 거래 중이다.
또한 솔라나는 4.12% 하락한 42.41달러에, 도지코인은 1.35% 빠진 0.68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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