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3100만원 중반대 거래…알트코인 '오름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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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때 2만4000달러를 돌파했으나 현재는 소폭 하락하며 2만3000달러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2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3.35%, 2.52% 상승한 2만38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310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 중이다. 코빗에서는 3158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98만원(3.20%) 상승했으며 업비트에서는 3156만9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88만4000원(2.88%) 올랐다. 

코인원에서는 3156만8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84만8000원(2.76%) 뛰었다. 빗썸에서는 3158만8000원으로 9일 0시 가격보다 24만5000원(0.77%)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5.36%, 9.09% 오른 17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1만7000원(5.21%) 오른 236만2000원에,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보다 11만2000원(4.97%) 상승한 236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10만6000원(4.70%) 뛴 236만원에, 빗썸에서는 9일 0시 가격보다 5000원(0.21%) 내린 23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91% 오른 0.3793달러, 카르다노는 2.22% 뛴 0.5377달러다.

또한 솔라나는 4.71% 상승한 42.45달러며 시가총액 10위로 진입한 폴카닷은 8.23% 뛴 9.33달러다. 도지코인은 2.14% 상승한 0.070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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