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목표 투자금액 달성 시 지원금 지급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4일 오후 12시부터 모우다가 모우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투자 캠페인 ‘투자, 습관이 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간 내에 6개월 연속으로 투자할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매월 목표 금액의 투자를 달성하면 익월에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6개월간 목표 투자 금액을 채우면 목표 금액의 최대 1%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목표 투자 금액 설정 기간은 캠페인이 시작되는 8월 4일 12시부터 같은 달 31일까지이며, 한 달에 1건 이상의 투자 기록이 없거나 목표금액 미 달성 시 자동 종료된다.
모우다 관계자는 “은행에 정기적으로 돈을 넣는 적금처럼 회원들에게 투자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유익하고 신선한 캠페인을 많이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매월 상환되는 이자와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우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등록되었고. 2016년 첫 서비스 이래로 현재까지 약 670억원의 누적대출액과 11.97%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의료금융 플랫폼으로써 대한전공의협의회, 메디스태프, 메디팔 등의 의료 관련 단체 및 스타트업과 MOU를 맺어 의료인과 투자자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캠페인의 상세내용은 모우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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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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