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 자동차도 한번에 계산 및 가입 OK...법인카드 인증으로 가입 편의성 높여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MG손해보험이 11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법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MG손보의 다이렉트 법인 자동차보험은 홈페이지에서 365일 24시간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다. 여러 대의 자동차도 한번에 보험료를 계산하거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뿐 아니라 법인카드로도 인증이 가능해 계약 체결이 편리하다.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자사 오프라인 법인 자동차보험 대비 평균 13.5%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최근 3년 무사고 시 7.8% 할인 ▲블랙박스 특약 가입 시 3% 할인 ▲차선이탈방지장치장착 특약 가입 시 3% 할인 등 보험료를 경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가입 대상은 자동차등록증 상의 소유자가 법인인 자동차다.
MG손보 관계자는 “다이렉트 법인 자동차보험 출시로 법인 고객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가입문의를 위한 전화 창구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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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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