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 효과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메리츠화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5조282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04억원으로 61.6% 늘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24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7% 급증했다. 매출액은 2조6626억원, 영업이익은 3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52.0% 올랐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사업비 절감으로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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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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