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동선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도봉을 담다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도봉의 일상’과 ‘도봉의 풍경’의 분야로 치러지는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별 1인 2개 작품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해상도 3500*2500 픽셀 이상, 파일형식은 JPG, JPEG이어야 한다.
출품 희망자는 도봉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출 시 메일 제목은 ‘2022 도봉을 담다(응모자 성명)’의 형식으로 기입해야 한다.
부문별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3명(50만원) ▲장려 5명(20만원) ▲참여 15명(5만원)씩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20일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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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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