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태크 구매 시 추가 혜택 적용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BC카드는 카드사 중 단독으로 울트라 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2001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로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 매해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아시아권 최초 첫 공연이 한국에서 진행됐으며, 공연 시마다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22는 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울트라 코리아 홈페이지, 티켓 구매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BC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 중 단독으로 7%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마이태그 이용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서 BC카드로 F&B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마이태그 후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총 2회 제공되며, 페이북 QR결제 결제 시 50% 할인 혜택도 총 4회, 건당 최대 5000원 제공된다. 이벤트는 결제일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두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으로 적용된다.
김용일 BC카드 고객사본부장(상무)는 "코로나19로 즐길거리가 적었던 MZ세대 고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놀이터를 개장했다"며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고객층의 소비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업종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