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4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은 시간당 30㎜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3∼6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0㎜ 이상), 제주도(산지 제외)·남해안·경상권 동해안·지리산 부근 40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4일부터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오후부터 서해중부 먼바다에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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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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