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5가지 담보만 탑재해 저렴한 보험료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입문자부터 싱글플레이어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한화 백돌이 홀인원보험’ 을 2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골프장 이용 시 매번 가입해야 하는 원데이보험의 불편함은 줄이면서 비슷한 수준의 보험료로 최대 10년까지 보장하는 CM 전용 상품이다.
골프활동 중 발생 가능한 담보만 탑재해 월 보험료 2000~3000원대 수준의 백돌플랜(2900원), 굿샷플랜(3100원), 싱글플랜(3500원) 3가지 플랜으로 판매한다.
백돌플랜은 홀인원비용 100만원을 보장하고, 굿샷플랜은 홀인원비용 및 알바트로스비용 각 100만원, 골프활동중배상책임과 골프중상해후유장해 각 2천만원을 보장한다. 싱글플랜은 굿샷플랜의 4가지 보장에 더해 두 번째 홀인원비용 5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2년, 3년, 5년, 7년, 10년만기 전기납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80세 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초급 실력의 골퍼도 홀인원에 대비해야 한다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원데이보험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골프 중 발생 가능한 담보만 가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특화 상품으로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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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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